첫 후원물품 ! (전기밥솥과 전자레인지)
쪼니하우스 글을 올리자 바로 연락이 왔어요.
청년들이 사는데 가전제품을 후원하고 싶은데 필요한 것이 없느냐고..
당장 무엇이 필요할지 몰라서 집 전체를 동영상으로 찍어 보내드리면서
"보시고 저희한테 필요하다 싶으신 것을 보내주시면 무엇이든 감사히 잘 쓸게요!"
보시더니 밥솥하고 전자레인지를 후원해주시겠다고 하시더니
다음날, 바로 주문하여서 보내주셨어요!
무려 '쿠쿠하세요 쿠쿠' 밥솥과 전자레인지를 새 것으로 !!!
역시 먹을 것을 가장 먼저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니
어머니들은 잘 먹고 다니는지 항상 걱정이신가봅니다ㅎㅎ
최경희 권사님의 감사한 관심과 사랑으로
오늘도 쪼들린 청년들은 굶지않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!